(속보) 이민호 용궁포 시장후보 시신으로 발견

반도신문 | 김소영 정치부 기자 (속보)

[속보] 용궁포 시장 선거 예비후보 이민호(29)가 22일 새벽 용궁포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.

용궁포경찰서는 “22일 새벽 5시 30분경 해녀가 어망에 걸린 채 발견된 이민호 후보의 시신을 수습했다”며 “현재까지 외상은 없으며 익사로 추정된다”고 발표했다.

경찰은 “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”며 “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이민호 후보는 21일 오후 전통시장 방문 후 저녁 8시경 집으로 돌아간 것이 마지막 목격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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